요즘 근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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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전에 회장하던 동아리에서 이번에 교육부장을 맡게 돼서 개강 초 교육적 커리큘럼 기획을 하느라 좀 고생했다. 지난 가을에 라이징캠프라는 iOS 부트캠프를 했었는데 그때 협업한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운영진을 맡게 된 개발동아리의 신청자 중에서 프로젝트를 해보고 싶어하는 열의있는 친구들을 모아 유사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부내에 유사하게 구성해보고, 예전 선배님들에게 도움을 좀 받을 수 있을까 싶어 연락도 드리고, 많이 신경을 썼다. 4학년이 왜 굳이 동아리 일에 이렇게 열을 쏟아 붓냐 생각할텐데, 본인에게는 좀 많은 추억도 있고, 많은 사람들도 만났던 좋은 곳이다. 그런 동아리가 조금은 아쉬운체로 남아있는 모습을 보고싶지 않았어서 예전에 회장도 지원해서 열심히 회장으로 임했었고, 이번 회장을 맡게된 친구가..